3월 26일 영등포구가족센터는 세계일보에서 주최하는 제12회 다문화정책대상에서 세계일보사장상부문 우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영등포구가족센터는 영등포구 내 외국인 인구가 늘어나는 상황에서 이들의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취업지원팀, 다문화가정 자녀대상 사업팀을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점을 인정받아 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영등포구1인가구지원센터(영등포구가족센터) 센터장 강현덕은 다문화가정 자녀대상의 진로탐색 프로그램으로 자녀의 성장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앞으로의 의지를 피력했습니다.
또한, 1인가구 뿐 아니라 2인이상의 가족 단위에서 문화적 다양성, 다양한 가정이 확대되고 있는 요즘 현대사회에서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통합을 돕고, 다문화가정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도록 돕겠다고 설명하였습니다.

영등포구1인가구지원센터를 찾아주시는 1인가구 당사자들이 다문화관련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저희 센터를 운영하는 영등포구가족센터의 다문화사업팀과 연계하여 상담, 프로그램 등을 안내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